■ 정부가 전기료 누진제를 완화하더라도 세 집 가운데 한 집은 전기요금을 만 원도 할인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당정은 누진제 개편을 위한 첫 회의를 열어 연말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
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각종 의혹을 파헤쳐온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 수석의 범죄 의혹을 정식으로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.
■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영호 공사가 귀순한 것은 서구권에서 자란 자녀의 장래 때문이라고 영국 언론이 분석했습니다.
■ 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초 중국을 방문합니다.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양국 간 최대 현안인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할지 주목됩니다.
■ 수도권의 대학가 인근 부동산 중개인이 전세 계약금을 챙겨 달아나 대학생들이 거리에 나앉을 신세가 됐습니다. 확인된 피해액만 10억 원에 이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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